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외교 (문단 편집) == 외교 노선 == 윤석열 대통령은 그간 보수정당이 보여준 전통적인 친서방 외교노선에 따라 중국과 북한을 겨냥한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한 개방적 자세, '''한·미 전략 동맹의 강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기고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대북관계에만 집중하느라 한국의 국제적 역할이 축소됐다"고 비판했으며, "한국은 자국의 안보 이익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중국의 경제 보복에 굴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문 정부가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해 사드 배치, 미국 미사일 방어망(MD) 참여, 미국·일본과의 3자 군사동맹 구축을 하지 않겠다는 이른바 ‘[[3불정책]]’을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을 포함해서 유럽, 호주 등 미국을 위시한 서방 국가와 외교를 통한 안보적, 경제적 협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2022년 5월 21일에는 [[신남방정책]]을 폐기하고 2022년내에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한다고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99783?sid=100|#]] 6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통화를 갖고 한-베트남 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 협력, 주요 지역적 및 국제적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고 양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19495?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을 결정함으로써 한중관계뿐만 아니라 한러관계까지 경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50118?sid=104|#]] 한국과 태평양 도서국들 간의 다자 정상회의를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미중 간 갈등에 따라 태평양 도서국들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졌기에,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여 정상급으로 의제를 논하게 되었다.[[https://m.mk.co.kr/news/politics/view/2022/10/947016/|#]] 2023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니우에]]와 외교관계를 수립하게 되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643|#]]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정상을 만날 때마다 우리 기업들의 현지에서의 애로사항을 언급하며 설득하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보조금 문제 해결을 요청하기도 해 이후 캐나다 정부가 LG엔솔에 미국 IRA 수준의 보조금을 약속했다. 또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먼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인도의 전자제품 수입규제를 언급하며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693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